한동안 봄처럼 따뜻했던 날씨가 눈과, 비로 변했지만 저희는 오늘 씩씩하게 다녀왔습니다. 

어디냐구요? 바로

스파인2000 초청 "영화가 있는 오후" 입니다.

방학을 맞아 우리 이용인분들이 좋아하시는 영화와 식사로 준비해주시고, 간식도 넉넉히 주셔서 저희들 눈과 입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반가운 스파인2000 왕대표님과 힙하게 한장!

금강산도 식후경! 식사를 하였습니다~ 한식파는 한식으로

떡볶이파는 두끼로~

맛있게 먹고 영화보기 전 간식을 사주신다고 하셔서 각자 먹고 싶은거 고르러 이동했어요~

그리고 영화를 보러 메가박스로 이동했는데 

너무 반가운 "강원래"님께서 저희가 작년에 의뢰한 단어들로 그림작품을 만들어주셔서 전달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손수 주신다고 눈과 비를 맞으며 해맑게 전달해주심에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너무 이쁘죠? 저희 이용인분들과 직원들, 원하는 단어들 모두 들어간 작품입니다. 

이제 영화를 봅니당~ 시민덕희와 웡카 원하는 영화로 고고!

돌아오는 길 행복한 저녁도~

스파인 2000 덕에 즐거운 추억이 또 하나 생겼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또 만나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