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과 장구로 봉사하시는 선생님이 오셔서 새로운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은 전공자시고 오랜경력으로 비장애인을 가르치시는 강사분들이십니다. 

한국무용과 장구는 생소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무조건 시작!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첫 인사를 나눠요. 다들 긴장하셨군요. ㅎ

처음 스텝과 팔동작에 뒤뚱뒤뚱 힘들어했는데 생각보다 이용인분들이 너무 잘하셔서 우리 모두 놀랬습니다.

쨔잔!

한국무용은 발걸음, 모든 선을 아름답게 만들어내는 장르로, 생각보다 땀이 엄청 많이 나더라구요.

현란한 장구솜씨에 저희는 넋을 잃었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궁금한 점과 소감을 나누는데 다들 만족도 100%로 

내년 후원의밤에 공연할 수 있는 목표를 가지고 성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꼭 이루어지길!!

앞으로 더욱 아름다워질 우리를 기대해주세요!! 

*** 장구, 한복, 프로그램에 필요한 간식 후원 받습니다!